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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단숨에 음반 최다 판매가수 등극…데뷔 첫주 앨범 67만1882장 팔려


그룹 엑소의 미니 앨범 <중독>이 발매 첫 주 만에 단숨에 60만장대(한국어·중국어반 합산)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통합 음악차트 ‘가온’은 5월 3주차(5월4~10일) 음반 부문 집계 결과를 발표하고 “엑소의 한국 유닛(소규모 팀)인 엑소K의 한국어반이 38만1880장, 중국 유닛 엑소M의 중국어반이 29만2장 판매돼 음반 판매 차트 1~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녹음돼 따로 발표된 두 유닛의 <중독> 앨범을 합산할 경우 1집의 전체 음반 판매량은 67만1,882장에 이른다.

지난 7일 음반을 발표한 이들은 앨범은 발매 3일치 합산 만으로 단숨에 올해 최고 음반 판매량 가수로 등극했다. 본격적인 TV 음악 활동이 전개될 경우 이들의 음반 판매량은 더욱 치솟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엑소는 첫 정규 앨범 <XOXO>로 밀리언 셀러(한국·중국어반 합산) 기록을 터뜨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규 앨범의 밀리언 셀러 기록은 김건모 이후 12년만에 나온 것이었다.

추세대로라면 엑소는 올해 최다 음반 판매량 가수 기록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엑소는 이와 더불어 2년 연속 100만 판매 음반 기록에도 도전한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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