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 어디가’ 합류, 딸 세윤 출연 소식에 네티즌 “기대돼”

[김예나 기자] 배우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전격 합류한다.

4월8일 정웅인 소속사 측은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웅인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이달 12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 어디가’ 제작진 측의 러브콜이 시즌2 기획단계에서부터 있었다. 당시에는 작품 활동으로 인해 고사했으나 이번에는 마침 시기가 잘 맞은 것 같다”고 출연 배경을 전했다.

그간 정웅인 딸 정세윤은 한국의 수리라 불리며 아동복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는 등 우월한 외모를 자랑해 왔다. 이에 따라 정웅인 ‘아빠 어디가’ 합류 소식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이제야 ‘아빠 어디가’ 합류 하는구나 정말 기대된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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