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서은혜 기자] 배우 강지환과 윤은혜가 ‘애틋한’ 이마키스를 예고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TV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는 현기준(강지환 분)과 공아정(윤은혜 분)이 콜라키스에 이어 ‘로맨틱한’ 이마키스를 연출한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파티장을 배경으로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고 있으며, 현기준은 앉아있는 공아정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화제를 낳았던 ‘콜라키스’가 연극의 끝을 알리고 진짜 사랑의 설렘을 그렸다면, ‘이마키스’는 두 사람 사이의 로맨틱함의 절정을 그려낼 애틋한 키스가 될 전망이다.
이에 제작사 관계자 측은 “제주도에서 빡빡한 촬영일정으로 모두 지쳐있었지만, ‘이마키스’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진심을 담아내기 위해 모두가 숨죽이며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와이트리미디어
서은혜 기자 e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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