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컴백' 소녀시대, 뮤직비디오는 어떻게 됐나

2014. 2. 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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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을 지연시켰던 신곡 뮤직비디는 어떻게 됐을까.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데이터 파일이 일부 파손됐던 소녀시대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 뮤직비디오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당초 소녀시대는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로 컴백 무대를 갖고 24일 낮 12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뮤직비디오 일부가 손실됨에 따라 첫 무대를 미뤘다. 이에 추가 촬영을 진행하고 내부적으로 컴백 일정에 대한 조율을 거친 결과 24일 오후 5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전 곡을 공개하며 이번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는 물론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발라드, 댄스,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신곡 '미스터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했으며, 퍼포먼스 역시 유명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맡아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무대를 예고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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